728x90
반응형

     세상은 대립의 쌍들로 양분되어 있는 것 같다.

 

삶과 죽음.
행복과 불행.
태양과 달.

어둠과 밝음.
남성과 여성.
감성과 이성.
빛과 그림자.

따뜻함과 차가움.
가벼움과 무거움.

존재와 비존재 ..... 등등

 

그 경계에서 늘 고민하고 있다.
그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사진을 찍고 싶다.
적대적보다는 서로를 보완해 나가면 되려나.

 

반응형

'내 마음의 풍경 > Photo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0) 2019.02.15
사진  (0) 2019.02.15
캐나다 퀘벡에서  (0) 2018.12.03
비 오는 날은 그대에게 가고 싶다.  (0) 2017.07.11
서울숲 앞의 도심 속 언더스탠드에비뉴(UNDER STAND AVENUE)  (0) 2017.06.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