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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春大吉(설 입(립)봄 춘큰 대길할 길)

전하는 말로는 조선 시대 남인의 거두였던 미수 허목이 만들었다고 한다.

봄을 맞이하는 24절기인 입춘 때 한 해의 길운을 기원하면서 쓰는 글이다.

 

建陽多慶(건양다경)

밝은 기운을 받아들이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기를 기원한다’, 국태민안(國泰民安)은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하다.

 

立春大吉(입춘대길) 建陽多慶(건양다경)

입춘을(봄) 맞이하여 길운을 기원한다는 뜻으로, 입춘에 대문이나 기둥에 글귀를 써 붙이는 것을 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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