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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선종에 지구촌 애도 물결…갈등 빚던 트럼프도 "안식 빈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위대한 인물이자 위대한 목자를 잃었다. 십자기의 길에 대한 묵상에서 그분은 우리에게

'선물'이라는 힘에 대해 상기시켜 주셨다. 이 선물은 모든 것을 다시 꽃피우게 하고, 인간의 눈에는 화해할 수 없어 보이는 것조차

화해시키는 힘"이라고 전했다.

독실한 가톨릭 국가인 스페인의 페드로 산체스 총리도 엑스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을 애도한다"면서

"평화, 사회적 정의, 그리고 가장 취약한 이들을 위한 그의 헌신은 깊은 유산을 남겼다"고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오전 88세로 선종했다고 교황청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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