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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환상의 섬 산토리니(Santorini)의 이아(Oia) 마을
산토리니는 화산섬으로 기원전 1500년께 대규모 화산 폭발로 섬 중심부가 가라앉으면서 오늘날과 같은 모습을 하게 되었다
그리스의 대문호 니코스 카잔차키스는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에서 이렇게 썼다.
“죽기 전에 에게해를 여행할 행운을 누리는 사람은 복이 있다”라고.
소설 속에서 에게 해의 섬들은 현실을 꿈의 세계로 연결해 주는 매개체다.
이아 마을 길은 호텔과 각종 기념품 가게와 카페와 레스토랑으로 이어진 좁은 길이다. 어떤 길은 겨우 한 사람만 지나갈 정도로 좁은 곳도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다니다 보니 사람들 뒤통수만 보게 되는 곳도 있다. 뷰가 좋은 곳엔 어김없이 카페가 자리하거나 숙박업소라 좋은 사진을 찍기가
어렵다. 간신히 자리 잡아 찍으려면 중국 관광객들이 많아 그것도 힘들다. 하긴 포인트이니까 사람들이 북적이는 게 당연할 것이다.
▼학교이니 사진을 찍지 말라는 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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