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사진전 - “대지의 예술”

 

사진이 마음에 들어 퍼왔습니다.

작가는 수원에서 외과의원 원장이랍니다.

 

이번 전시는 “대지의 예술” 이라는 테마로 지난 십여년의 작업을 총정리 하고자 했습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대지가 펼쳐내는

순간순간의 황홀한 장면을 포착하고자 했습니다. 극한과 극서의 기온대를 넘나들었고 아찔한 순간들도 여러번 겪었습니다.

그러나 체력을 다질수 있고 정서적으로 행복한 시간을 누릴수 있다는 점이 사진이 주는 최고의 선물 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셔서 감상하시고 담소를 나눌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작가노트中에서 -

 

김영춘 사진전. 갤러리 이즈. 20`14. 02. 19. - 0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