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꿈이 있기에
나라고 하여 왜 쓰러지고 싶은 날들이 없었겠는가.
맨몸뚱이 하나로 가장 밑바닥에서 부대끼면서
때로는 포기하고 싶었고, 쓰러지고 싶었고,
나 자신을 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나를 버틸 수 있게 했던 힘,
그것은 바로 스스로에 대한 사랑과 긍지였다.
그리고 아주 오래전부터 꾸어 왔던 꿈이었다.
꿈은 나를 어둡고 험한 세상에서 빛으로 이끈 가장 큰 힘이었다.
- 김희중의 《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 중에서
반응형
'내 마음의 풍경 > 아포리즘(aphorism)'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하다고 말하면 행복이 찾아옵니다 - 정채봉 (0) | 2023.08.18 |
---|---|
칭찬 10계명 (0) | 2023.08.18 |
지혜로운 삶 (0) | 2023.08.17 |
조금 늦어도 괜찮아 (0) | 2023.08.16 |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9가지 방법 (0) | 2023.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