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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어루만지는 일

 

자신의 심장과 간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사랑의 명상은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수행이다. 

자신의 몸을 보살피고, 자신의 심장을 보살피고,

자신의 간을 보살피는 수행이다.

사랑과 자비심을 갖고 자기 자신을 어루만지는 일이다.

 

- 틱낫한의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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