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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행 8일차 마두라이 띠루말라이 나약 궁전
띠루말라이 나약궁전은
1636년 티루말라이 나약에 의하여 인도-사라세닉(Saracenic -아라비아식 문양) 형식으로
지어진 것이다. 거의 파괴되고 원래 규모의 4/1만 남아 있다. 4-12m에 이르는 기둥들과
15개의 돔(dome) 들이 있는 궁전은 전성기를 짐작할 수 있는데 예언가가 왕궁을 옮기지 않으면
왕의 손자가 죽는다고 하여 왕궁을 옮기는 과정에서 왕 자신이 많은 부분을 파괴했다고 한다.
▼띠루말라이 나약 왕궁
▼ 왕궁은 네 가지 건축양식이 섞여 있었다. 기둥은 이탈리아, 기둥과 기둥사이의
아치는 이슬람, 기둥위의 용은 중국, 그리고 맨 위에는 힌두의 신을 조각해 놓았다.
일부만 남아있는 궁전은 섬세함이나 규모에서 북인도의 무굴왕조의 성보다는 못 한 것 같다.
▼돔(dome)의 문양이 아름답다.
▼힌두어의 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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