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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바다

침묵은 자기 내면의 바다이다.

진실한 말은 내면의 바다에서 자란다.

듣는다는 것은 바깥 것을 매개로 자기 안에

잠들어 있는 소리를 흔들어 깨우는 일이다.

귀 기울여 들을 줄 아는 사람은 그 말에서 자기 존재를 발견한다.

- 법정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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