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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자신의 결점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상대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처신한다.
이것은 허영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상처 주지 않으려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가 언젠가 그것을 알아차리고,
혐오감을 갖기 전에 어떻게 해서 든 스스로 결점을 고치려고 한다.
이러한 것은 사람을 성장시킬 수 있다.
- '니체의 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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