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유난히도 사나운 바람이 분다…고 느낀다. 연일 추위다.
`속절없음’에 서글프거나 춥고 막막하고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첩첩의 겨울산에 가 보라.
살아있음을 확인하는 것. 그래서 또 살아갈 힘을 얻는 것. 겨울산이 주는 교훈이다.
- * 덕유산 향적봉에서
반응형
'여행을 떠나요 > 감성여행 -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양귀비가 흐드러지게 핀 파주 (0) | 2009.06.16 |
---|---|
한강의 일몰도 아름다워요 (0) | 2009.03.26 |
통영의 나폴리.몽마르뜨 언덕 - 동피랑 (1) (0) | 2009.03.10 |
양수리 두물머리의 일출 (0) | 2009.03.08 |
아담하고 조용해서 좋은 삼척 임원항(2) (0) | 2009.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