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 미얀마의 상징 쉐다곤 황금 불탑이 숲과 호수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양곤'
점심으로 한식을 먹었다. 만달레이 한식보다는 질도 맛도 떨어진다. 갑자기 바뀐 날씨 탓인지 먹히지 많아
물만 여러 컵 마시다. 기내에서 준 빵을 먹지 않고 가져왔는데 종업원에게 주니 무척 좋아한다.
양곤도 물가와 임대료가 비싸고 부동산이 한국 서울과 버금간단다.
특히 외국인과의 결혼을 인정하지 않고 외국인은 부동산을 취득할 수 없다고…,
교육비도 한달에 100여만 원 들어가고, 대학을 나와도 일자리가 없고 초임이 250달러 우리 돈으로 25만 원이라고 한다.
사회주의 국가에서 자유주의로 넘어가는 과정이고 영국 식민지 60년을 거쳐 그런지 영어는 기본이란다.
시가지를 지나다 보면 유럽식 건물이 많이 남아 있는 것이 보인다.
또, 불교교리 때문인지 남의 것을 탐하지 않고 잃어버린 물건도 주인을 찾아준다고 한다.
군부시절엔 의도적으로 불교행사를 많이 펼치기도 했다고 한다. 우리도 종교인들이 많은데… …, 그런 점은 배울 점이 있는 것 같다.
양곤 Yangon (버마어: ရန်ကုန် 양공 )은
미얀마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옛 수도이자 양곤 구의 수도이다.
원래의 이름은 랑군이었으나 국호를 버마에서 미얀마로 바꾸면서 랑군의 명칭을 양곤으로 바꾸었다.
도시의 이름은 전쟁의 끝 또는 평화라는 의미이다. 면적은 598.75km2이고 인구는 2010년 기준으로 4,348,000명이다.
2005년 11월 7일, 미얀마 정부가 행정 수도를 핀마나로 분리시켰다. 그리고 2006년에 이르면서 공식 수도를
이 도시에서 네피도로 옮겼다. 양곤의 도시 기반시설은 동남아시아의 다른 주요 도시들에 비해 개발이 덜 되어있다.
오늘날 양곤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식민지 시대의 건물이 있다.
과거 20년간 중심가와 양곤 도시권에는 많은 고층 주거지와 상업용 건물들이 건설되거나 개조되었지만,
대부분의 위성 도시들은 여전히 빈곤한 상태로 남아있다. *----------------자료/위키백과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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