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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행복과 슬픔이라는 두 가지의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행복과 슬픔이 서로 다른 것은 아니다.
때로는 너무나 행복해서 저절로 눈물이 흐를 때도 있고 때로는 슬픔 속에서 행복에 잠기는 순간도 있다.
행복한 사랑과 슬픈 사랑. 참으로 대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둘이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은 오직 사랑만이 가질 수 있는 기적이다.
행복하지만 슬픈 사랑 혹은 슬프지만 행복한 사랑이 만들어 가는 풍경은 너무나 아름답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하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의 밤을 보내는 것이다.
– 생텍쥐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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