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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도 유효기간 있다. 렌즈 색깔별로 용도 달라
회색 렌즈는 자연색을 그대로 볼 수 있어 꽃구경이나 등산에 적합하다.
갈색 렌즈는 파란 빛을 잘 여과시켜 바다에 갈 때 좋습니다.
노란 렌즈는 눈에 오는 자극을 크게 줄여줘 야간운전에 좋고,
녹색 렌즈는 망막에 상을 정확하게 맺히게 해 낚시나 골프처럼 한 곳을 오래 응시할 때 적당하다.
선글라스를 살 때는 품질보증서에 적힌 자외선과 가시광선 차단지수를 확인하는 게 좋다.
렌즈는 기본적으로 자외선 차단지수가 100%에 가까워야 하고, 렌즈의 투명도를 나타내는 가시광선 차단지수는
숫자가 낮을수록 투명해, 자신의 눈에 맞는 걸 고르는게 좋다. 2년 넘게 매주 사용한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떨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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