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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는 세 가지 지혜를 말했습니다.
첫 번째 지혜는
듣거나 책을 읽고 이해하는 지혜입니다.
두 번째 지혜는
깊이 사유해서 얻는 지혜입니다.
세 번째 지혜는
수행을 통해 얻는 통찰 지혜입니다.
처음 두 단계에서는 책을 보고 듣고 사유함으로써 잘못된 견해들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책을 읽는 것, 듣는 것, 생각하는 것, 질문을 하고 명료하게 이해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하지만 보고 듣고 읽는 것만으로 부족합니다.
'수행해서 직접 앎' 이것이 담마의 아름다움입니다.
붓다는 보고 듣고 읽어서 얻는 지식이나 사유해서 얻는 이해를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여기까지입니다. 특히 서양 철학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붓다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수행해서 직접 앎을 강조합니다.
- 사야도 우 조티카의 수행 지침 '마음의 지도' 중에서...
우 조티카 사야도(Sayadaw U Jotika)는 미얀마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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