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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울어라
비록 슬픔이 삶의 묘지이긴 하지만 그래도 무감정이 가진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있다.
따라서 트라우마를 겪은 무감정의 환자가 울기 시작할 때, 그들이 낫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일단 울기 시작하면 그들은 다시 먹기 시작할 것이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 《의식 지도 해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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