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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쓰지 않아도 좋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지나치지만 않는다면 그 시간은 고스란히 휴식이 된다.
애쓰지 않는 시간이 있기에 하고 싶은 것도 생길 수 있고, 해야 하는 것도 해나갈 수 있다.
그렇게 보면 의미 없는 시간은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조차 무언가를 한 것이다.
자기를 착취해 가면서까지 해야 할 중요한 일은 일상에 없다.
- 문요한의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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