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잘 입는 그녀들에게 배우는 결정적인 신의 한 수
보다 발 빠르게, 보다 날렵하게
F/W 시즌을 완전 정복한 패션 얼리어답터들에게 배우는 결정적인 신의 한 수.
1
매번 2% 부족한 스타일로 우리를 안타깝게 하더니
샤넬의 레이디 펑크 룩으로 나타난 사랑스러운 반항아 다코타 패닝.
2
그녀의 백옥 같은 피부를 한층 돋보이게 해준 레이스 장식의 루이 비통 원피스.
그윽한 눈빛과 차분한 오렌지 립스틱을 선택한 헤일리 베넷이 모델보다 한 수 위.
3
디올의 케이블 니트 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듯 발그레한 두 볼로 미소 짓는매기 질렌할은
여전히 소녀 같다. 그녀가 보여준 룩은 트렌드로 가는 지름길이 분명하다.
4
마크 제이콥스의 골드 슬립 원피스로 S/S와 F/W 트렌드의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은니콜 리치의 모습은 눈이 부실 지경이다.
5
도도한 마스크를 지닌 제니퍼 로렌스를 한순간에 단아한 여인으로 만들어준 디올.
새하얀 드레스 위에 살포시 꽃 한 송이 그렸을 뿐인데 말이다.
6
최근 SK-Ⅱ 글로벌 이벤트 참석차 방한한 케이트 보스워스.
스타일링 교과서가 된 지 오래인 그녀의 스타일은 완벽했다.
7
조금 이른 듯한 벨벳 롱 스커트를 매치한 조르지오 아르마니 룩을
심플한 블랙 팬츠와 함께 연출한 헤이든 파네티어.
8
영국 패션계의 절대 지존 알렉사 청. 옷 좀 입는다는 스타들이 한곳에 모이는
메트 갈라에서 선택한 옷은 파일럿 디테일의 에르뎀 원피스. 그녀의 스타일은 언제나 옳다.
9
프라발 구룽의 독특한 블라우스를 기네스답지 않게 심심하게 연출했다.
보는 재미가 없어 살짝 아쉽지만 여전히 기품 있는 모습.
10
루이 비통 런웨이에서 선보였던 팬츠 룩을 드레스로 바꿔 입은키얼스틴 던스트.
한 끗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런웨이와 리얼 웨이의 한판 승부!
11
역시루니 마라! 언제나 자신만의 차분한 무드로 옷을 풀어내는
탁월한 능력을 디올로도 어김없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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