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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매혹시킨 한편의 시 - 이 해 인

나도 나무가 되리라.
자기가 서야 할 땅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서서
사계절의 변화에 적응하는 나무처럼

나도 인생의 사계절을 다 받아들여 적응할 줄 아는
성실한 시의 나무, 기도의 나무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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