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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오늘부로 '전 대표'…431일 만에 불명예 퇴진
'가처분' 이어 장외 여론전 이어갈 듯…당 안팎 시선 엇갈려, 청년정치 '빛과 그림자' 남긴 '30대 당수'의 퇴장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16일 공식 출범함에 따라 이준석 대표도 대표직에서 자동 해임됐다.
지난해 6월 전당대회에서 파란을 일으키며 보수정당 최초의 '0선 30대 대표'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이 전 대표는 취임 431일 만에 불명예 퇴진을 하게 됐다.
전국위원회 의장인 서병수 의원은 이날 상임전국위 비대위원 추인 결과를 발표하며
"이 시각 이후 과거의 최고위는 해산됐다"며 "비대위원장이 당 대표의 권한과 직위를 갖게 된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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