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산다는 것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복습 없는 라이브 연극인지도 모릅니다.

출발은 다르나 목적지는 한곳으로 가는 것이지요.

내가 하는 일이

내가 하는 사랑

내 인생의 4막 5장

그 모두가 라이브일 뿐입니다.

생방송 도중에 기쁨도 느끼고 슬픔도 느끼면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것이지요.

산꼭대기에 오르면 언젠 인가는 내려와야 하는 것처럼

가끔은 연기를 통해 성취감도 맛보고

또 가끔은 실패도 경험하면서 물처럼 흘러가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두렵던 무대에서도 시간이 흐르면

연륜이 쌓여 서서히 적응을 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혼자서 또 어느 날은 여럿이서.

죽는 날까지 라이브 연극 무대에서 웃고 웃어야 합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 김정한

 

반응형

'내 마음의 풍경 > 아포리즘 (aphoris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0) 2025.02.01
행복에는 커트라인(조건)이 없다  (0) 2025.02.01
세상은 불공평하지 않습니다  (0) 2025.01.31
작은 것에서 얻는 행복  (0) 2025.01.31
  (0) 2025.01.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