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저녁을 바라볼 때는
마치 하루가 거기서 죽어가듯이 바라보라.
그리고 아침을 바라볼 때는
마치 만물이 거기서 태어나듯이 바라보라.
그대의 눈에 비치는 것이 순간마다 새롭기를.
현자란 모든 것에 경탄하는 자이다.
- 앙드레 지드의 ‘지상의 양식’에서
반응형
'내 마음의 풍경 > 아포리즘(aphorism)'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통은 무지에서 기인한다 (0) | 2025.03.01 |
---|---|
결혼(結婚) (0) | 2025.03.01 |
내릴 수 없는 인생 여행 (1) | 2025.02.28 |
성철 스님이 수행자들에게 당부한 다섯 가지 (0) | 2025.02.27 |
만일 (0) | 2025.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