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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1일 일요일 산 프란시스코 교회(San francisco de Asis)와

파로키알 데 라 산티시마 트리니다드 성당(Parroquial de la Santisima)

 

마요르 광장(Plaza Mayor)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교회. 수녀원이자 산 프란시스코 데 아시스(San Francisco de Asis)

성당이었던 건물을 1986년부터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LCB 박물관(Museo Nacional de la Lucha Contra Bandidos,

혁명역사박물관)이라고 더 잘 알려져 있다. 혁명 역사박물관에는 에스캄브라이 산맥(Escambray Mountain Ranges)에서

혁명군과 반혁명군이 전투의 사진, 역사자료, 무기 그리고 그 당시 발생한 중요한 사건에 대한 자료 을 전시하고 있다.

1770년에 수녀원으로 건립된 뒤 여러 번의 보수를 거쳤으나 20세기 초에는 탑을 제외한 건물 전체가 파괴되어 1913년에

옛날의 모습을 그대로 재건되었다. 바로크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이지만 외관은 네오 클래식으로 마감하였다.

종탑에 올라가면 트리니다드 시내를 가장 잘 볼 수 있다고 한다. 광장 바로 옆에는 산티시마 트리니다드 성당(Parroquial de la Santisima) 이 있다.

 

▼​멀리 보이는 건물이 LCB 박물관(Museo Nacional de la Lucha Contra Bandidos, 혁명역사박물관) 

▼​마요르 광장 옆의 산티시마 트리니다드 성당(Parroquial de la Santisima) 에 들어가 보다.

 

▼교회 앞에서 수탉을 데리고 있는 남자.

 

▼박물관에서 본 마요르 광장

▼종탑이 있는 수녀원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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