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프로방스를 지나 조금 더 가면 오른쪽에 보면` 메주꽃` 이란 음식점이 있다.
처음엔 왠 메주꽃 했는데, 주인의 말을 듣고 보니 이해가 갔다.
메주를 만들어 두면 하얗게 피는 곰팡이를 메주꽃이란다.
꽃으로 장식해서 보기도 좋지만, 맛도 괜찮은 편이다.
점심으로 정식을 시켰다. 윤기가 흐르는 두부부침/군침이 돈다
감자송편. 약식. 부침개. 단호박찜.편육..등 다양하네~
곁들여 나오는 물김치도 시원하다.
점심을 먹고 주위를 둘러 보고 찰칵...!!
항아리가 얼굴처럼 보인다.
메주에 그림자 꽃이 피었군요~
반응형
'여행을 떠나요 > 감성여행 -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영의 나폴리.몽마르뜨 언덕 - 동피랑 (1) (0) | 2009.03.10 |
---|---|
양수리 두물머리의 일출 (0) | 2009.03.08 |
아담하고 조용해서 좋은 삼척 임원항(2) (0) | 2009.02.21 |
횟집으로 유명한 삼척 임원항 (1) (0) | 2009.02.21 |
푸른 바다가 손짓하는 삼척 갈남항 (0) | 2009.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