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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그 반대이다.

 

불행이란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모르는 곳으로부터 제멋대로 자라고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다. 

 

행복은 그 반대이다. 

행복은 베란다에 있는 작고 예쁜 꽃이다. 

또는 한쌍의 카나리아이다.

눈앞에서 조금씩 성장해 간다. 

 

- 무라카미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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