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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08 - 22 울릉도(鬱陵島)에서 독도(Dokdo, 獨島)에 가다

 

오늘은 다행히 독도행 배가 떠난다고 한다. 저동항에서 8시 배를 타다.(요금 왕복 44000원) 

갈 때는 약간 파도가 있어 배가 흔들린다. 미리 먹어둔 멀미약 때문인지 아니면 피곤한 탓인지 정신없이 졸다 보니

독도에 다 왔다고 방송 중이다. 밖을 보니 울릉도와는 달리 하늘이 푸르고 쾌청하다.

파도가 높으면 배를 독도에 대지 못 한다고 하는데 파도가 잠잠해 독도에 내린다고 한다. 여기저기 태극기 물결이다.

우리 팀도 독도 수비대에 줄 위문품을 48000원에 구입하여 수비대에게 전달한다. 30여 분 주어진 시간에 마음껏 독도의 공기를 마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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