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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여행 3일차 - 부처님 처음 설법지인 녹야원 (사르나트 Sarnath)

 

녹야원은 바라나시(市) 북쪽 8km 지점에 위치한 마을로 불교 유적지이다. 4대 불교 성지의 하나. 옛이름은 므리가다바.

초전법륜지 '녹야원(鹿野苑)은 전생에 부처님이 사슴, 코끼리, 토끼 등의 동물이 되어 뒹굴던 곳이자, 다섯 비구를 위해 처음으로 설법한 곳이다.

사르나트는 ‘사슴의 왕’을 하는 명칭인데 붓다가 깨달음을 얻은 후 첫 설법을 한 곳으로 알려진 곳이다.

 

다메크(Dhamekh)스투파는 대탑(직경 28.5m, 높이 42m) 으로 다메크란 ‘진리를 본다’는 뜻이다. 순례객 중엔 버마인들과 일본인들이 많이 보였다.

또 사르나트 주변엔 오늘날 미얀마, 스리랑카, 중국 절과 티베트사원을 비롯 일본과 우리나라 절도 있으며 자이나교 사원까지 있다고 한다.

 

 ▼사르나트 주변은 관광객과 학생들로 북적였다.

▼보리수 나무 사이로 햇살이 싱그럽다.

▼보리수 나무 사이로 사자상이 있는 박물관이 보인다.

▼ `제 법은 인(因)에서 생긴다`라는 법신계도 발견되었다고 한다. 모든 법은 인연에서 시작된다

▼ 다르마 자카 스투파. 다르마(dharma:올바른 삶의 원리, 法)

▼1835년 영국인 육군 대령 커닝햄이 처음 발굴

▼ 원래 꽤 커다란 불탑이 있던 자리이지만 이 탑을 헐어 다른 건물에 사용했다고, 여기서 발견된 부처님의

진신 사리는 바라나시 갠지스 강에 버렸다. 그래서 불교인들은 바라나시 강가를 건너 모래밭을 찾는다. 

그곳에 부처님의 진신 사리가 흘러 내렸을 것이라 믿으면서...

 ▼부처님이 명상하던 좌대

▼아쇼카 석주

이 곳에 발견된 사자상이 인도 국가 문양이 되었고. 현재 사자상은 사르나트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박물관은 카메라 금지라 사자상은 눈으로만 감상했음.

▼ 녹야원 근처에는 여러 나라 절이 세워져 있는데 아마도 일본의 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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