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드라비디언 양식의 스리미낙쉬 암만 사원(Meenakshi Amman Temple)과 순다레스와라(시바) 사원

 17세기 나약 왕조 시대에 시바 신(Shiva, Sundareswarar)과 미낙시(Meenakshi)를 모시기 위해 지어졌다.

 

힌두교 전설에 따르면, 시바 신 순다레스와라라는 형상을 띠고 마두라이로 내려와 파르바티 여신의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난,

판디아 왕조 군주의 딸인 미낙쉬와 결혼했다고 한다. 미낙시는 '풍요를 상징하는 물고기의 눈을 가진 여신'이란 뜻이다.

미낙쉬 암만 사원은 이들의 결합에 바친 사원이다.

 

▼화려한 신들의 조각 미낙쉬 사원

▼3만 3천의 신과 악마가 새겨진 거대한 고푸람

▼ 고푸람에는 라마야나와 마하바라타에 나오는 힌두의 3만 3천의 신과 악마, 동물들, 힌두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천연 소재 염료를 사용하여 채색을 하고 새겨져 있다.

▼커다란 보리수 나무아래서 기도를 드리고 있다.

▼ 미낙쉬의 결혼

▼예배당은 힌두교인들만 들어 갈 수 있다.

 

   

▼링가(linga) 인도에서의 남근숭배 아리아인 이외의 선주민족 사이에서 지모신(地母神) 숭배와 함께

널리 행해지던 종교로서, 점차 샤크티파(派)적인 관념에서 우주의 최고신인 시바신의 상징으로 여기게 되었다.

링가는 보통 여음(女陰)을 본뜬 접시 모양의 대 위에, 그 여음을 꿰뚫는 모양으로 서 있으나 그다지 즉물적(卽物的)인

형상을 하고 있지는 않다. 신자는 이것을 시바신으로 여기고 꽃을 바치며 기름[乳脂肪]을 붓는다.

▼인도 여자들은 아이를 낳으면 신에게 와 축복을 빈다.

▼아이를 갖게 해준다는 신.

▼물고기의 신에게

▼남인도는 북인도와 달리 그늘에 있으면 좀 나은데 그늘 밖은 뜨거웠다. 맨발로 다니고 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