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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투발롬(숙박시설을 갖춘 배)을 타고 바라 본 풍경이 그림같다.

 

'인도의 베니치아'라 불리는 벰바나드 호수내륙수로(backwater)멋진 배들이 자동차처럼 오간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 지가 '신이 소유한 나라' 케랄라를  ‘꼭 가봐야 할 세계의 50곳’

선정한 그것도 지상낙원(paradise found) 분류로 꼽은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예쁜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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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투발롬(숙박시설을 갖춘 배)을 타고 만나는 풍경


아라비아 해로 흘러드는 44개의 강이 서로 얽혀 있는 케랄라 주의 내륙수로(backwater)는

길이가 무려 900km에 이른다. 열대우림 사이로 모세혈관처럼 퍼져 있는 강물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운하처럼 마을을 서로 연결하는 교통로 역할을 한다. 

케랄라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하우스보트 ‘케투발롬’을 타고 수로를 여행하는 것이다.

 

케랄라 지역은 우기가 지나간 10월부터 3월까지가 여행하기 좋은 시기다. 연중 기온은 섭씨 22~30도.

언어는 타밀어와 말라바어를 주로 사용하지만, 교육 수준이 높아 여행지 대부분에서 영어도 통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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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랄라 주 알레피(알라푸자)에서 하우스보트(house boat) 크르즈

 

인도 남서부 지역의 케랄라주는 가디언지가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세계휴양지 101’로 뽑았을 만큼 아름다운 휴양지로, ‘인도 속의 유럽’이라고 불린다.

 

잭 우드(인도산 빵 나무) 널빤지를 엮어 만든 케투발롬(숙박시설을 갖춘 배). 하우스보트는 대나무 틀에 야자나무 잎으로 만든 집을 얹은 목선.

원래 쌀을 싣던 화물선인 라이스보트를 관광용으로 바꾼 것이다.

보트 안에는 침실. 화장실 등 없는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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