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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아그라 백화점에서 구입한 천연향 수제 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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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나 (henna)는 인도에서 자라는 열대성 관목이다.

 

보통 초록빛이 도는 갈색 가루이며, 물과 섞어 진흙처럼 개어서 사용한다.

레몬 주스나 에센셜 오일(essential oil) 등을 섞어 잎에서 염료를 추출하기도 한다.

헤나 나무는 이집트가 원산지이며, 파키스탄·인도·네팔 등에서 자란다.  기온이 높고 건조한 지역에서 자라며, 크기는 2∼3m이다.

오래전부터 잎은 모발 염색이나 문신 등에 사용하였고, 꽃은 향수의 원료로 이용하였다. 또 살균 효과가 있어 피부병 등에 약재로도 쓰인다.

모발의 염색 작용은 잎에 함유된 로소니아 성분 때문이며,  붉은색이 도는 갈색으로 염색된다. 또 머리카락에 윤기를 더하는 효과도 있다.

 

 *헤나가루로 머리 염색하는 법.

생수 찬물에 헤나 가루를  테이블 스푼으로  3스푼~4스푼을 넣어 잘 저어 준다. 마요네즈 농도로 하여 4시간 이상 실온에서 숙성.

머릿속까지 마사지하듯 바른 다음 샤워캡이나 비닐랩으로 잘 감아준다. 2시간에서 4시간 후에 맹물로 헹구어 낸다.

머리 상태에 따라 처음엔 10일마다, 한 달에 두 번 하면 좋다. 차차 기간을 늘려 가면 된다.

3번 했는데 기분 탓인지 머릿결이  좋아진 것 같기도~  다행인 건 흰머리가 붉은 갈색으로 물들었는데 자연스럽다는 것!

 

열대성 관목인 로소니아 이너미스(Lawsonia inermis L.)의 잎을 따서 말린 다음 가루로 만든 염색제.

파키스탄, 인도,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중근동 등에서 볼 수 있는 모발이나 콧수염, 손이나 발을 물들이는 풍습에 이용되었던 염료

헤나라고 하는 식물을 특수한 제법을 사용하여 염료로 만든 것인데, 적갈색이 특징. 이 염료로 손발에 독특한 무늬를 그려 종교적인 의식이나

제사에도 이용된다. 신체의 장식 외에 '서늘한 느낌을 얻음', '피부를 튼튼히 함', '혈압을 내림' 등의 치료법으로서의 목적도 갖는다.

 

곱게 빻아 손이나 발에 물들이는 헤나 염색. 문신을 할 경우에는 피부에 어두운 갈색으로 물들며, 일주일 정도 지나면 흔적이 사라진다.

인도에서는 멘디(mehndi)라고 하여 여성들의 손이나 발에 헤나로 문신을 한다. 서유럽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헤나가 패션으로 자리잡았다.

▼직접 그리기도 하지만 찍어 내는 도구들

서아시아의 지갑화라고 하는 작은 나뭇잎에서 얻은 염료등적에 가까운 무딘 황색, 나무의 냄새가 좋은 흰 꽃은 불교도가 불공드리는 꽃으로서

잘 사용해 카이로에서는 장미와 비슷한 향기를 맡기 위해 팔리고 있다. 식물성 염료로서 빨간색의 밝은 색조를 내는 lawsonia inermus 식물에서

추출된 염료, 헤나는 머리카락에 침투하고 코팅이 되는 영구적인 염색으로 patch test를 하지 않는다.

 

* 아래 글은 자료/ 퍼옴

 ♣ HENNA의 기능과 특징

화학 염색약을 사용하는 사람은 누구나 경험하였듯이 화학 염색이 모발을 손상시키는 데 반해  헤나는 머리카락을 코팅하는 작용을 하여 모발 컨디셔닝과

머리카락에 힘을 준다. 또 기존의 코팅제는 두피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있으나헤나는 아무리 두피에 묻어있어도 한번의 샴푸로 깨끗이 지워진다.

- 화학약품에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개선시켜 준다.

- 인체에 무해한 천연재료로 화학염색시의 두피의 화끈거림이나 따끔함이 없다.

- 새치머리의 경우 검은머리는 은은한 색조로, 새치머리는 갈색으로 색조를 준다.

- 모발의 손질을 용이하게 해준다.

- 두피를 중화시킴으로서 과다피지분비를 억제한다.

- 머리끝 갈라짐을 방지한다.

- 모발의 탄력성과 선명한 빛깔을 부여한다.

 

♣ HENNA의 어원

헤나는 1m~5m의 높이까지 자라는 Lawsonia inermis라고 알려진 식물의 이름. 이 식물의 잎사귀는 탄닌산이라는 자연 염색 속성을 지니고

잎사귀를 햇볕에 말려 곱게 빻아 분말로 만든것이 바로 'HENNA'다. HENNA는 서아시아, 북아프리카 같은 더운지방에서 자라므로 도, 이란,

파키스탄 등의 나라에서 발견할 수 있다. 식물 헤나는 Henne, A1-Khanna, Jamaica, Migmomette, Egyptian Privet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져 왔고 헤나를 사용한 미술은 HENNA(아랍어)와 MEHNDI(인도어)로 불려진다.

 

♣ HENNA사용의 기원

약 700만년 전부터 신석기인들이 풍요의 여신과 관련된 의식으로 그들의 손을 장식하기 위해 헤나를 사용했다는 증거들이 있다.

특히 ANATH(풍요와 전쟁의 여신) 전설에서  ANATH의 전쟁전에 그녀의 손을 장식했고  신부의 장식이나 여성의 특별한 일에 사용되었다는

언급에 따라 헤나는결혼 풍습의 일부 또는 여성의 행사 화장품으로 이용되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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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m 치약

 

님트리는 여러 모로 많은 쓰임새가 있어 유엔에서는 21세기 구원의 나무라고 명명하고 있다.

인도의 님트리의 성분이 인체나 가축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안전함 때문이다.

 

인도에서는 예로부터 님나무를 ‘마을의 약방’ 혹은 ‘축복받은 나무’, ‘모든 질병을 치료하는 나무’ 라 일컬을 정도로 치료제나 살충제로서

전통적으로 사용해 왔다. 님나무 가지를 문앞에 걸어 질병을 막기도 하고, 뜰에 님나무를 심어 공기를 정화시키기도 하였다.

 

님나무 껍질은 차갑고 쓰며 수렴성이 있다. 피로, 감기, 열, 식욕이 없거나 벌레에 물렸을 때 좋다. 또한 상처치료나 갈증이 심할 때도

사용된다. 아유르베다에 따르면 님나무 잎은 바틱장애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독을 없애고, 피를 맑게 한다고 보고 되었다.

님나무 잎에는 님빈(nimbin), 님비넨 디아세틸님비네이즈(nimbinene deacetylnimbinase), 님반디알(nimbandial, 님볼라이드(nimbolide),

퀘르센틴(quercentin) 등이 함유 되어 있다. 열매는 쓴 맛이 있고, 하제, 치질약, 구충제로 사용된다. 씨 역시 그 맛은 쓰고

 구충제로 사용되며, 해독작용이 있다. 씨에서는 45%의 오일이 추출되는데 마늘, 유황과 비슷한 냄새가 나는 쓴 맛의 오일로서

지방산이 풍부하며 비타민 E, 필수 아미노산 등이  들어있다. 주요 성분인 아자디라크틴(azadirachtin)은 곤충의 섭식, 성장, 생식에

영향을 미쳐 생물농약으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인도인들은 장례식에서 돌아올 때 씁슬한 님 잎새를 입에 물고 있음으로써 고인을 잃은 슬픔을 표현하는데, 여기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지혜도 담겨있다.새해 첫날 한 해의 건강을 위하여 님나무 잎과 꽃, 야자즙으로 만든 설탕, 망고를 섞어서 만든 음료를 마시는 풍습도

있을 만큼 님은 오랜 세월 인도인들과 삶을 함께 해온 나무이다.

 

▼2달러에 구입한 치약/ 요즘 쓰고 있는데 뒷끝이 개운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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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대표적인 차 - 짜이(chay)

 

짜이는 우유에 향신료와 설탕을 넣고 끓인 붉은 빛이 도는 인도식 홍차이다.

우유반. 물반인데 엄청나게 달게 마신다. 차이는 고급호텔이나 길거리 어디서든 마실 수 있는 국민차다.

 

*집에 와서 마시니 인도에서 먹었던 차맛이 아니다. 분명 물은 우리가 더 좋은데, 우유 탓인가`?

 

▼ 남인도 문나르의 차 박물관

 

▼박물관 안에 있던….

▼다양한 차

남인도 문나르 차 박물관에서 산 차

 

    

부직포로 만든 쇼핑백에 넣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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