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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 위 휴식 중인 남극의 바다표범들…올해의 사진작가 수상작

 

남극의 해빙에서 바다표범들이 쉬는 모습을 하늘에 드론(무인항공기)을 띄워 촬영한 사진작가가

새로운 국제 사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주목받고 있다.

2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사진작가 플로리앙 르두는

이날 네이처 티티엘(Nature TTL)이 발표한 올해의 사진작가 대회에서 이런 드론 사진으로 대상을 받았다.

네이처 티티엘은 온라인 무료 야생동물·풍경 사진잡지를 운영하는 영국의 비영리 단체로,

올해 처음으로 이런 대회를 개최했다. 단체 이름에서 네이처는 말 그대로 자연이고 티티엘은

스루 더 렌즈(Through The Lens)라는 약자인데 이는 렌즈를 통해 카메라로 들어오는

영상을 시차 없이 볼 수 있게 한 뷰파인더를 뜻한다.

 

첫 번째 대회임에도 전 세계 117개국에서 사진작가가 7000명 넘게 참가한 가운데 플로리앙 르두의

작품 ‘하늘에서 본 게잡이바다표범들’(Above the Crabeater Seals)은 쟁쟁한 후보작들을 재치고

대상으로 선정됐다. 작품은 작가가 이들 바다표범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 않기 위해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원격으로 조종해서 찍은 것이다. 작가에 따르면, 이들 동물은 자신들을 공격할 만큼

큰 새가 없으므로 드론의 등장에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았다.

 

사진은 작가가 지난해 남극을 항해하던 한 선박이 두꺼운 해빙들로 인해 더는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며칠째 정박한 가운데 촬영한 것이다. 그는 이따금 커다란 해빙 위에서 바다표범들이 무리를 지어

쉬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어느 날 새벽 4시에 일어나 드론을 날려 사진을 찍던 중에 \그런 모습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당시 남극은 계절 덕분에 24시간 내내 태양이 비추고 있어 선명한 사진을 찍기에

충분한 환경이었다고 작가는 덧붙였다. 프랑스 해군에서 사진병으로 활동했다는 작가는 복무를 마친 뒤

그린란드에서 캐나다로배를 타고 가는 여행에서 야생동물 사진작가의 꿈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네이처 티티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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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진미술관 - 구본창 《Incognito》 작가와 함께 하는 전시 투어&북 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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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형 휴대폰의 강력한 카메라 기능으로도 어쩐지 밋밋한 사진 뿐이어서 아쉽다면 스마트폰의 사진앱을 활용하자. 

180도 달라진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두 제공되는 무료 어플리케이션으로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는다. 

 

VSCO CAM

메뉴는 단순하지만 그 안에 다양하고 쉬운 편집 기능들을 가득 보유한 앱이다. 부담없이 촬영한 사진을 멋진 결과물로

보정할 수 있다.

특히 필터 효과가 뛰어나 감성적인 사진을 만드는데 좋으며 다양한 이미지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최신형 휴대폰의 강력한 카메라 기능으로도 어쩐지 밋밋한 사진 뿐이어서 아쉽다면 스마트폰의 사진앱을 활용하자. 180도 달라진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두 제공되는 무료 어플리케이션으로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는다.

VSCO CAM
메뉴는 단순하지만 그 안에 다양하고 쉬운 편집 기능들을 가득 보유한 앱이다. 부담없이 촬영한 사진을 멋진 결과물로 보정할 수 있다.

특히 필터 효과가 뛰어나 감성적인 사진을 만드는데 좋으며 다양한 이미지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SNAPSEED
데스크톱에서만 할 수 있었던 전문적인 사진 수정 작업을 스마트폰에서도 마음껏 할 수 있는 앱이다.

자동 얼굴 인식 기능으로 아웃포커스 효과를 내는 등 다양하고 강력한 기능을 쉬운 인터페이스에 담았다.

다른 모바일 편집기가 제공하지 못하는 것을 제공한다는 것이 스냅시드의 컨셉이다.

INSTAGRAM
인스타그램은 다양한 필터를 활용한 '인스타' 스타일을 만들어냈을 만큼 유명한 앱이다

크롭 기능과 필터를 사용하면 개성 넘치는 감각적인 사진으로 변신한다. 최근 버전에서는 필터의 강도를 슬라이더로

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소셜 기능이 막강하여 만든 사진을 공유하는 데 편리하다.

RETRICA
뉴욕 타임즈가 "단순하지만 효과적이고 특별한 필터를 가진 앱을 찾는다면 레트리카가 정답" 이라고 소개했을 정도로 세계 최고의 필터 카메라로 유명하다.

내키는대로 촬영한 사진을 독특한 작품으로 변신시켜준다. 기본 100개 필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몇몇 필터들은 유료지만 기본 필터로도 충분히 멋진 사진을 만들 수 있다.

PIC STITCH
여러 사진 이미지를 한데 모아 구성하는 콜라주 작업에 가장 최적화된 앱이다. 쉽고 빠르게 콜라주하면서 크기와 위치를 마음대로 조절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콜라주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여러 프레임과 필터도 제공된다. 무엇보다 사용이 쉽고 간편하다.

500PX
사진 공유 웹사이트로, 스마트폰앱에서는 사진을 공유하기 전에 다양한 효과를 적용하는 기능을 제공하므로 사진 앱으로 훌륭하다.

노출과 포커스를 조절하여 촬영하고 자동 촬영 모드로도 훌륭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사진가들의 커뮤니티가 있어서 좋은 사진을

참고하여 촬영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 가능하지만 안드로이드 버전에는 카메라 기능과 에디팅 기능이 없으므로 사진 촬영 목적이라면 아이폰 사용자만 다운로드 하는 것이 좋다.

 

출처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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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개를 기르고 있다면 오는 8월 말까지 반려동물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등록을 활성화하고자

1일(오늘)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현재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는 관할 지자체에 등록하도록 의무화돼 있다.

농식품부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동물등록을 하거나, 등록동물의 변경 정보를 신고하면 `동물보호법`에 따른 과태료 벌칙이

면제된다"고 설명했다. 자진신고 기간 이후인 9월부터는 시·군·구별로 동물 미등록자와 동물 정보 변경 미신고자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과태료를 물린다. 동물등록이나 정보 변경은 시·군·구, 동물등록대행기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동물을 사는 동시에 등록이 이뤄지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내년 3월부터는 의무 등록 월령을 3개월령에서

2개월령으로 낮춘다. 또 동물 생산·판매업자가 동물등록대행기관을 방문해 등록신청서 제출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대행한 후

소유자 명의로 등록된 동물을 팔도록 의무화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경비견·수렵견 등 반려목적 이외의 개도 등록대상에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농식품부는 "현재 고양이는 지난해 2월부터 동물등록 시범사업이 진행 중이며, 28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라며 "시범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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