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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정신을 다시 젊어지게 하는 샘이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1805~1875)은 덴마크의 작가이다.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그는 어린 시절부터 글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미운 오리 새끼>, <인어공주>, <빨간 구두> 등 그가 쓴 동화는 서정적이면서 감동적인,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행복하지만 않은 이야기로 어른과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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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여행의 발견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갖는 것이다

마르셀 프루스트(1871~1922)는 프랑스의 작가이다.

대표작  <잃어버린 시간을 찾어서>은 작가의 자전적인 경험은 물론 당대의 시대정신이 깃들어진 연작소설이다.

이 소설은 엄청난 평가를 받으며, 《타임스》, 《르 몽드》 선정 20세기 최고의 책,  20세기 소설의 혁명이라 불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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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느끼는 상실이 크다고 생각된다면
삶에서 그만큼 많은 것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많은 실수를 했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산 것보다 좋은 것이다.

별에 이를 수 없는 것은 불행이 아니다.
불행한 것은 이를 수 없는 별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다.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의  '인생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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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인연

불교에서 눈 깜짝할 사이를 "찰나" 라고 합니다.
손가락을 한 번 튕기는 시간을 "탄지" 라고 합니다.
숨 한번 쉬는 시간은 "순식간" 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겁" 이란,
헤아릴 수 조차 없이 길고 긴 시간을 일컫는 말입니다.
실제로 흰두교에서는 43억2천만년을 "한 겁" 이라하고,

불교에서는 가로×세로×높이 각100m바위를 100년에 한번씩 스치고 지나는
선녀의 옷자락에 그바위가 다 닳아 없어지는 시간을 1겁이라 하니 상상을 초월하는 시간이지요.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수 많은 사람들을 "겁" 의 인연으로 표현하는 말이 있습니다.
500겁의 인연이 있어야 옷깃을 스칠 수 있고,
2천 겁의 인연이 있어야 사람과 사람이 하루동안 동행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며,
5천겁의 인연이 되어야 이웃으로 태어나 살아가고,
6천겁이 넘는 인연이 되어야 하룻밤을 같이 지낼 수 있게 된다고 하며,
억겁의 세월을 넘어서야 평생을 함께 살 수 있는 인연이라 합니다.

지금 우리 주위에서 스쳐 가는 모든 사람들이 참으로 놀라운 인연으로 만난 사람들 입니다.
나와 인연을 맺고 있는 모든 사람들, 그것이 그저 스쳐가는 정도의 짧은 인연이라고 해도

그들은 최소한 1천겁 이상을 뛰어넘은 인연으로 만난 사람들 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존귀한 인연으로 만난 정말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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