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상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543호인 `영월 요선암 돌개구멍(Pot Hole)'은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에 있는 주천강 상류 약 200m 구간에 침식작용으로 생겨난 구멍들로 기기묘묘한 풍경을 자랑한다.

천연기념물인 `돌개구멍(Pot Hole)'은 `속이 깊고 둥근 항아리 구멍'이란 의미로, 하천에 의해 운반되던 자갈 등이 오

목한 하상의 기반암에 들어가 유수의 소용돌이와 함께 회전하면서 기반암을 마모시켜 발달한 지형이다.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 일대 3만5927㎡에 걸쳐있다.

선을 찾는 우리와는 달리 손동작이 절도가 있고, 전체적으로 무사(?) 같은 느낌이다.

언제나 보면 우리 쪽은 화려하고 화장도 진한데 거의 맨 얼굴에 가깝고,

겉치례에 신경쓰는 우리보다 일본 사람들은 검소한 것 같다.

▼ 이키시에서 오래전부터 전해지는 민요를 스게가사(삿갓)를 쓰고, 샤미센(일본의 전통악기)의 음색에 맞추어 추는 춤

일본 - 부채춤

`낭화절이로다, 인생은 (浪花節だよ人生は) ` 이란 음악에 맞추어  샤미센(일본의 전통악기)과 북을 사용한

경쾌한 곡을 바탕으로 남성춤과 여성춤을 배합하여 부채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면서 화려하게 추는 춤.

テレサ·テン(Teresa Teng : 鄧麗君)이 부른 演歌(엥까)로 이 곡(낭화절이로다, 인생은)은

일본의 전통 악기인 三味線(샤미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노래입니다. 나니와부시(浪花節)는

 "샤미센의 반주로 곡조를 붙여서 부르는 일본 고유의 창(唱)"을 말하는 일본 전통 예술의 한 형태입니다.

     다시는 묻지 말자

     새는 날아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