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빛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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諸行無常(제행무상) - 여러 제 / 행할 행 / 없을 무 / 항상 상
모든 움직임에 고정됨이 없다는 뜻으로,
만물은 항상 변화하고 움직여 잠시도 고정되어 머물러 있음이 없다는
불교 용어로 인생의 무상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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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바람과 물이 음악을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벤저민 브리튼의 음악처럼
시원스러운 푸른색으로 바다 위를 달리는 곡조가 될 것이고,
화가 카를 슈미트로틀루푸의
‘소나무 숲을 비추는 태양’처럼 해방감을
마음껏 느끼게 해주는 대형 누드화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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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에 가면 양귀비꽃이 있다네~♬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안에 있는 들꽃마루 언덕에 가면 양귀비 꽃밭이 있다.
그 곳엔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원두막이 있고 언덕에는 다양한 꽃들이 많이 피어있다.
올해는 봄이 일찍 온 탓도 있거니와 극심한 가뭄에 꽃들이 예전만 못하다.
8호선 몽촌 토성 역에서 정문을 지나 찾아 가거나,
5호선 올림픽 공원 역에서 장미정원을 지나면 바로 근처에 있다.
승용차로는 남 2문을 통과하자마자 B주차장이나, 올림픽 아파트 건너편 동문을 지나
A.B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들꽃마루 언덕아래 주차장이 제일 가깝다.
양귀비는 당나라 현종의 황후이며 최고의 미인이었던 양귀비에 비길 만큼
꽃이 아름답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그리스 신화에는 곡물과 대지의 여신인 데메테르(Demeter)가
저승의 지배자인 하데스(Hades)한테 앗긴 딸 페르세포네(Persephone)를 찾아 헤매다가 이 꽃을 꺾어서
스스로 위안을 찾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우리가 보는 꽃은 개양귀비라고 하는 꽃양귀비이다.
몇년전만 해도 해외에서나 볼 수 있던 꽃이 우리나라 어딜 가도 해마다
이 맘때 볼 수 있으니 꽃도 세계화 된 것 같다.
어떻게 하면 더 이쁘게 표현할가 고민하다가 양귀비 속살을 들여다 보기로 하였다.
강렬하지 않은 적당한 색이 매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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