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9일 여행 9일 차 -
스카이론 타워 전망대(Niagara Skylon Tower) 레스토랑에서 본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헬기를 타고 난 다음 일정으로 160m 높이의 전망대 스카이론 타워 전망대(Niagara Skylon Tower) 레스토랑으로 가다.
점심을 먹으며 1시간 동안 360도로 회전이라 2개의 나이아가라 폭포인 아메리칸 폭포와 캐나다 폭포를 동시에 내려다 볼 수 있었다.
높이 48m, 너비 900m에 이르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에 걸쳐 있는 거대한 폭포다.
미국 쪽에 연한 폭포는 미국 폭포, 캐나다 쪽에 있는 말발굽(호스슈)처럼 생긴 폭포는 캐나다 폭포라고 이름지었고,
그 사이에 있는 면사포 폭포를 모두 포괄해서 나이아가라 폭포라고 부른다. 캐나다 폭포는 높이 약 53m, 너비 약 790m에
캐나다 폭포라고도 하며 높이 약 53m, 너비 약 790m에 이르는 것으로, 중앙을 국경선이 통과하고 있다.
고트섬 북동쪽의 미국 폭포는 높이 약 25m, 너비 320m에 이른다. 나이아가라 강물의 94%는 호스슈 폭포로 흘러내린다.
두 나라에 걸쳐 있지만 폭포가 떨어지는 쪽이 캐나다를 향해 있어 실상 나이아가라 폭포로 인해 덕을 보는 나라는 캐나다라고,
나이아가라 폭포는 나이아가라케스타에 걸려 있으며, 예로부터 인디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었으나 백인에게 발견된 것은
1678년 프랑스의 선교사 헤네핑에 의해서였다. 신대륙의 대자연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것으로 선전되어 전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한때 세계 제1의 폭포라고 하였으나, 그후 이구아수 폭포와 빅토리아 폭포가 세상에 알려져 현재는 북아메리카 제1의 폭포로 일컬어지고 있다.
▼음식은 연어 스테이크와 치킨 스테이크인데 치킨으로
▼초당 7,000톤씩 기반암을 흘러내리는 물이 계속 바위를 깎아내면서 폭포는 일 년에 1~2미터씩 후퇴하고 있다고,
이대로 가면 30년 후면 없어질 거라는 이야기다.
▼폭포가 걸려 있는 케스타 벼랑은 상부가 굳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하부는 비교적 연한 이판암(泥板岩)과 사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폭포의 물이 떨어질 때 벼랑 하부의 연층을 후벼내듯이 침식하기 때문에, 돌출한 듯 남아 있는 상부의 석회층도
허물어져 떨어지게 된다. 이 때문에 벼랑은 해마다 0.7∼1.1m 정도 후퇴하고 있었는데, 이후 거대한 발전소를 건설하여
수량을 조절하자 벼랑의 붕괴가 약화되어, 결과적으로 폭포의 수명이 길어질 것으로 추측된다.
시내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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