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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기둥(columns of the sky)’ 에 있는 메테오라 수도원(Meteora Monasteries)

 

수도원들은 원래 삼각주였던 메테오라의 바위 봉우리 위에 지어졌는데 이 바위 봉우리들은 테살리아(Thessalian) 평원에 있는

페네아스(Peneas) 계곡과 칼람바카(Kalambaka)라는 작은 도시에 400m 이상 우뚝 솟아 있다. 이 봉우리들은 화학적 분석을

통해 약 60,000,000년 전인 제3기(Tertiary period)에 강에서 원추형으로 나타난 후 지진 활동으로 변형되면서 생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테오라는 사암(sandstone)과 역암(conglomerate)이 강물에 의해 침식되어 생겨난 거대한 잔괴(residual masses)이다.

지진 활동으로 단층선과 균열(fissure)의 수가 늘어나 형체가 일정하지 않은 덩어리로 절단되면서 개별적으로

가파른 암벽이 생겼다. ‘공중에 떠 있는’ 이 수도원들은 독특한 예술 작품이다. 크레타 섬 출신의 테오파네스(Theophanes)가

1527년에 제작한 이곳의 프레스코화들은 도상학(iconographic)의 참고 자료로 오랫동안 영향을 끼쳤다. <=== naver 지식백과에서

 

메테오른(Holy Monastery of Great Meteoron) 수도원

가장 중심이 되는 수도원.‘메테오라 수도원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가장 큰 수도원으로, 14세기 중반에 건립되었다.

'구세주의 변용'을 의미하는 메타모루호시스(metamorphosed)의 이름으로도 불리며 1387년에 건립된 동명의

주요 성당이 있다. 벽화는 1483년부터 1552년에 만들어진 것이 지금도 남아있다. 옛 식당 건물이 현재는 박물관으로 공개되고 있다.

▼유리창 너머로 사진을 찍다.

▼여긴 문이 닫혀있다. 예수와 12제자 같다.

▼​교회 본당

▼박물관에서 양피지에 쓰여졌다는 성서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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