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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6일 목요일 미코노스(Mykonos) 섬 코라(Chora)의 골목길
에게 해(Aegean Sea)의 키클라데스(Cyclades) 제도 중 하나인 미코노스 섬은 지중해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가파른 절벽.
흰색 건물 등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으로 그리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유명한 휴양지다.
점심을 먹고 페리를 타고 산토리니(Santorini)로 가기 전 시간이 있어 쇼핑도 하고 어제 안 가본 마을 구경을 하다.
▼점심을 먹은 식당의 딸이 운영한다는 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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