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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고고학 박물관(National Archaeological Museum)을 보고 아크로폴리스 언덕이 보이는 플라카(Plaka) 거리에서

로마시대의 아고라와 바람신의 탑을 보고 차 한잔을 마시며 잠깐 자유시간을 갖는다.​

 

로마시대 초기 기원전 1세기~기원 후 2세기의 아고라 유적에는 로마시대의 아고라와 대리석으로 만든 팔각형 모양의 바람신의 탑이 있다.

바람신의 탑은 ​ 1세기 때의 천문학자  "안드로니코스"가 세운 것으로 당시에는 해시계, 믈시계, 풍향계의 3가지 기능을 했었다고 한다.

탑의 8면은 각각 정확하게 동,서,남,북과 북동,남동,남서,북서의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

 

고대 아고라 터는

세계사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고대 그리스"가 이곳에 있다. 철학자들이 설전을 벌렸던 곳.  "아고라"라는 말은  오늘날 "시장"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고 있지만 고대에는 좀더 폭 넓게 정치.종교.문화적인 제반시설이 모여 있던 곳을  의미했다. 이 고대 아고라의 발굴은 1931년부터 시작되었다고,  

▼언덕 위의 아크로폴리스

▼고대 아고라 터는 세계사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고대 그리스"가 이곳에 있다.

철학자들이 설전을 벌렸던 곳. "아고라"라는 말은 오늘날 "시장"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고 있지만 고대에는

좀더 폭 넓게 정치.종교.문화적인 제반시설이 모여 있던 곳을 의미했다. 이 고대 아고라의 발굴은 1931년부터 시작되었다고,

▼정치와 철학을 논했던 광장인 아고라.

▼바람신 탑 너머로 아크로폴리스 언덕의 파르테논 신전이 보인다.

▼아크로 폴리스 언덕이 보아는 플라카 거리 - 정치와 철학을 논했던 광장인 아고라.

▼정치와 철학을 논했던 광장인 아고라.

▼로마시대 초기 기원전 1세기~기원 후 2세기의 아고라 유적. 로마시대의 아고라와 대리석으로 만든 팔각형 모양의 바람신의 탑. 

1세기 때의 천문학자 "안드로니코스"가 세운 것으로 당시에는 해시계, 믈시계, 풍향계의 3가지 기능을 했었다고 한다.

탑의 8면은 각각 정확하게 동,서,남, 북과 북동,남동,남서,북서의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바람신 탑 너머로 아크로폴리스 언덕의 파르테논 신전이 보인다.

▼​아래 여자 그림이 있는 카페에서 차를 한 잔 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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