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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누군가의 존재 그 자체만으로 삶의 이유가 되는 그런 관계가 있다.

서로가 서로에게 삶 그 자체의 의미가 되는 간절한 관계.

그것은 인생이란 황량한 길을 함께 걷는 '동행'의 관계이다.

 

* 글 - 단편 영화 '동행 (A Fellow Traveller)'에서

 

그 관계가 친구. 가족 또는 지인일 것이다.

스쳐가는 인연이든, 현재 진행형이든 간절한 관계에 대하여 생각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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