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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아르두 7세 공원
리스본을 포루투칼 사람들은 리스보아라고 한다.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 오더니 소나기가 오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햇빛이 쨍쨍. 2월말의 날씨는 상당히 변덕스러웠다.
▼영국 에드워드 7세의 1902년 리스본 방문을 기념하여 조성되었다.
기하학적인 무늬와 화단이 아름다우며 정상에서 보는 리메르다데 대로와 태주강의 전경이 아주 좋다. 열대식물로 뒤덮인 아름다운 이곳에는 동굴과 폭포, 연못 등이 있다.
▼ Amalia Rodrigues ( 아말리아 로드리게즈)의 기념비가 있는 공원에서 바라 본 공원. 신시가지 중심거리인 리베르다데 대로 북쪽 끝에 있다.
▼저 멀리 시내와 테주(타호)강이 보인다.
▼기하학적인 무늬가 인상적인 프랑스식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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