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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씨 - 김종상

말이 씨가 된다.

그래서 ‘말씨’이다

비난의 말 한마디

슬픔의 씨가 되고

칭찬의 말 한마디

희망의 씨가 된다.

곡식을 심을 때

씨앗을 골라 심듯

말을 할 때는

말씨를 가려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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