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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의 밤 풍경
일행 보다 조금 일찍 자리에서 일어나 식당에서 한 볼록을 와야 있는 호텔로 오면서 그들의 밤 문화도 엿보고
나름 멕시코가 매력있는 다시 방문하고 싶은 나라라고 느낀다. 제법 큰 한인타운이 형성되고 있다는 곳을 지나고,
밤늦은 시간 삼사십 분간 밤거리를 걸었는데 누가 봐도 여행자임이 분명한 나에게 시비를 거는 사람은 없는 걸 보니
여행 전에 조심하라고 읽은 것 같은데 생각보다 치안은 괜찮은 것 같다. 호텔 근처 곳곳에 보이는 스타벅스.
그리고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들. 앞을 분간하기 어려운 어둡고 칙칙한 거리를 보고 우리의 밤이 지나치게
화려하다는 생각이 든다. 멕시코에서 이틀의 아쉬운 밤이 지나고 있다.
▼한인 상가 같은데 어떻게나 어두운지 카메라가 초점을 못 잡는다.
▼저 길로 직진하면 광장이 나온다는데 길을 잃을까 싶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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