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크레믈린궁의 아르항겔리스키 성당 (미카엘 대천사 성당)
크레믈린은 '유리 도르고르키' 공이란 사람이 이곳에 성벽을 쌓고 해자를 파기 전까지만 해도
보잘 것 없는 농촌에 불과했다고 한다. 당시의 성벽은 목조였는데 면적은 지금의 10분의 1에도
못미치는 정도였고 13세기 후반에 들어서 알렌산드르 네프스키 공의 아들이 상주하면서
저택과 창고,마굿간 등의 건물이 들어섰다고 한다.15세기에 지금의 크렘린 성벽과 교회가
세워졌는데 우스펜스키 사원,아르항겔리스키 사원, 블라고 베시첸스키사원이 대개
이시기의 것들이다. 크렘린이 황금 시대를 맞이했던 때는 17세기로 짜르(황제)가 기거했었다.
표트르 대제가 수도를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옮기면서 잠시 쇠퇴기를 가졌지만 나폴레옹 전쟁 이후
다시 복원하면서 지금의 모습에 이르고 있다.
*-------------------------------------------------------------------자료에서 가져옴
아르항겔리스키 성당(미카엘 대천사 성당)은
이태리 베네치아 건축가인 '알례비스 노브이( Алевиз Новый )' 의 설계로 '이반 깔리따' 에 의해
1333년에 세워진 성당이 있던 자리에 세워 졌고 '성당의 광장' 에있는 다른 건축물들 과는 다르게
이태리 르네상스 건축양식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건축물이다. 성당의 벽화는 '이반 대제' 때인
1564 ? 1565년에 그려진 것으로 벽화에는 전쟁에 관련된 사건과 러시아성립 까지의 내용이
의화적 으로 그려져 있으며 그 외에 60명 귀족들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다.
▼'표트르 대제'전 까지의 영주들과 왕들의 관이 놓여 있는 곳으로 그 안에는 '이반 깔리따' 를
비롯하여 '드미뜨리 단스꼬이', '이반 III 세', '이반대제' 와 그의 아들들 등 총 56 명이
46개의 관에 묻혀 있다. 하얀 벽돌의 관들은 1903년 동과 유리로 만들어진 관으로
덮여 지게 되었으며 지금 까지도 고스란히 보존 되어 있다.
▼이태리 베네치아 건축가인 '알례비스 노브이( Алевиз Новый )' 의 설계로 '이반 깔리따' 에 의해
1333년에 세워진 성당이 있던 자리에 세워 졌고 '성당의 광장' 에있는 다른 건축물들 과는 다르게
이태리 르네상스 건축양식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건축물이다.
▼아르항겔리스키 성당과 블라고베시첸스키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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