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찌우는 아침 식사 습관 5

뱃살 찌우는 아침 식사 습관 5

 

아침을 든든히 먹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다. 아침식사로 무엇을 먹느냐 하는 것은 당신의 배 둘레 수치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우리가 평소에 별 생각 없이 챙겨 먹던 아침식사 중에도 칼로리가 높아 우리의 몸매 관리 노력을 해치는 것들이 있다. 예를 들어 같은 시리얼을

먹어도 무가당 통곡물 시리얼은 건강과 체중 관리에 모두 좋지만, 설탕과 시럽을 듬뿍 친 시리얼은 그 반대의 효과를 불러올 뿐이다.

1) 뭔가를 더한 모닝커피

아침에 홀짝이는 뜨거운 또는 차가운 커피는 많은 사람들의 모닝 루틴이다. 하지만 여기에 크림과 인공감미료를 더한다면

칼로리로 가득한 한 잔으로 바뀌어버린다. 커피를 크림 또는 인공감미료와 함께 마시면 체중 증가와 복부 비만으로 이어진다.

게다가 설탕이 많이 첨가된 고칼로리 음료는 영양소가 거의 없다.

 

하지만 아무것도 더하지 않은 블랙커피 또는 크림 대신 아몬드 우유나 탈지 우유를 넣은 커피는 유익한 아침 식사가 될  수 있다. 커피 그 자체에는

칼로리가 없고 산화 방지제가 풍부하며, 심지어 당뇨병, 우울증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달콤한 커피가 정말 당긴다면 계피를 넣어도 좋다.

2) 오트밀 한 그릇

오트밀이 이 리스트에 오른 것을 보고 의아해할 지도 모른다. 오트밀은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훌륭한 아침식사 대용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트밀 한 접시가 몇 인분인지 잘 모르고 한 그릇을 전부 비운다는 것이다.

심지어 건포도나 바나나와 같은 과일과 약간의 흑설탕을 추가해 먹기도 한다. 단숨에 500 칼로리 이상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다.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의 오트밀은 지방 연소를 차단하고 배 주변의 체중 증가에 기여하는 인슐린 급증을 일으킨다. 오트밀 1인분

또는 1.5인분은 불어났을 때 기준으로 약 1리터를 말한다. 오트밀 섭취 후 혈당 급등과 인슐린 급증을 피하기 위해, 바나나 반 개와 계란

또는 요거트와 같은 단백질과 먹는 것이 좋다.

3) 스크램블에그

살을 빼고 싶다면 달걀은 훌륭한 아침 식사다. 포만감 척도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고,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며 칼로리도 낮다.

심지어 많은 음식에 없는 콜린과 비타민 D와 같은 영양소도 있다. 문제는 계란을 버터와 기름을 섞을 때 발생한다. 과도한 칼로리가 추가되는 순간이다.

기름을 팬 위에 주욱 붓는 대신 기름을 스프레이 통에 넣어 팬에 살짝 뿌려 계란을 요리해보자.

 

5) 달콤한 시리얼

대부분의 시리얼은 설탕과 정제된 탄수화물로 가득 차 있다. 이것은 내장 지방 조직의 증가와 상관관계가 있다.

때문에 첨가된 설탕이나 인공 감미료가 포함되지 않은 시리얼을 찾자. 여기에 통곡물 시리얼이면 금상첨

4) 스콘, 머핀

스콘, 크루아상, 그리고 머핀은 고도로 가공되고 정제된 탄수화물로 가득 차 있다. 모두 뱃살 증가에 기여하는 성분이다.

이들 빵은 설탕 포함량도 많고, 영양소적인 가치가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칼로리가 가득하다.

때문에 일부는 설탕 대신에 바나나와 같은 건강한 재료와 과일로 만든 빵류를 먹기도 한다.

5) 달콤한 시리얼

대부분의 시리얼은 설탕과 정제된 탄수화물로 가득 차 있다. 이것은 내장 지방 조직의 증가와 상관관계가 있다.

때문에 첨가된 설탕이나 인공 감미료가 포함되지 않은 시리얼을 찾자. 여기에 통곡물 시리얼이면 금상첨화다. 

출처 

뱃살 찌우는 아침 식사 습관 5 < 문화/생활 < 기사본문 - 주간조선 (chosun.com)

뱃살 찌우는 아침 식사 습관 5 - 주간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