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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힘은 원망보다 크다
원망을 내려놓고 보니 사랑이 그곳에 있었다.
원망은 나를 울게 했지만 엄마의 사랑은 끝내 나를 웃게 만들었다.
사랑의 힘은 원망보다 컸다 나는 이 기억을 '원망하는 이야기'가 아닌
'사랑받은 이야기'로 바꾸기로 했다.
그 후로 이 기억은 좀처럼 떠오르지 않았다.
어쩌면 기억은 치유되기 위해 계속 떠오르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 류하윤, 최현우의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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