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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만끽
우주에 관한 사실이 경외심을 선물할 때
우리의 불안과 두려움은 차분하게 가라앉는다.
특히 죽음의 문턱에 놓인 사람들은 우주와 더 큰 교감을 한다.
'아주 빠르고 짧은 것들은 모두 아름답다'라는 걸 알게 되기 때문이다.
삶의 끝에서 우리는 유성처럼 찰나의 속도로 스치고 사라지는
우리의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깨닫게 된다.
- 팀 페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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