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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엔푸에고스의 파세오 엘 프라도(Paseo El Prado) 거리
2018년 1월 22일 월요일 시엔푸에고스의 메인 도로. 파세오 엘 프라도(Paseo El Prado)를 걷고 다시 트리니다드로 간다.
동선이 참 이상하다. 여기서 아바나로 가서 자면 시간도 절약되고 온전한 하루를 아바나에서 보내게 되면
우리 입장에선 더 좋을 터인데, 왜 다시 2시간여를 아래로 내려가는지, 어찌 보면 여행은 시간과의 싸움일지 모르는데 말이다.
인솔자 이야기에 얼핏 돈이 더 들어간다고 하는 것 같다. 쿠바는 물가가 싸니 들어 봐야 얼마나 더 들겠는가 싶다.
여행비를 10만 원만 더 내도 되었을걸, 이 먼나라 까지 오는 사람이 그 돈 더 낸다고 아니 오겠는가 말이다.
다음 번 여행은 트리니다드에서 자는 일정이 없고 시엔푸에고스에서 자는 일정이라니,
먼저라는 것은 좋은 점도 있지만, 시행착오의 희생자도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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