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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말들이 그릇에는 아홉 되쯤 담고
약간의 여유를 남기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한 말을 가득히 채운다면 엎질러질 뿐 아니라,
자칫하다가는 그릇도 깨뜨리게 되리라.
매사에는 어느 정도 여백을 남겨두어야 한다.


화나는 일이 있어도 화나는 감정을
다 쏟아놔서는 안 된다.


비록 정당한 말이라도 70-80퍼센트쯤 말을 하고
나머지는 여운을 남기는 것이 효과적이다.

 

*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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