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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힌두교의 나라라 시바신이 타고 다녔다는 소(난디)이기도 하고
특히 흰 암소는 다산의 상징이라 더욱 신성시 하고 있다.
고기도 안 먹고 구두도 소가죽이 아니라 낙타 가죽으로 만든 것을 신고 있었다.
소를 만나도 비켜 갈 때까지 기다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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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힌두교의 나라라 시바신이 타고 다녔다는 소(난디)이기도 하고
특히 흰 암소는 다산의 상징이라 더욱 신성시 하고 있다.
고기도 안 먹고 구두도 소가죽이 아니라 낙타 가죽으로 만든 것을 신고 있었다.
소를 만나도 비켜 갈 때까지 기다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