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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초밥(스시)집 체인인 ‘시장스시’가 일본말을 잘 모르는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일명 ‘와사비(고추냉이) 테러’를 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양국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

3일 일본 언론 등에 따르면 일본 오사카 맛집으로 유명한 ‘시장스시’가

외국인 손님, 특히 한국인에게 와사비를 많이 넣어서 제공했다는 지적이 일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 초밥집이 일본어를 못하는 한국인 여행객이 주문하면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고추냉이를 많이 넣은 초밥을 내놓는다는 주장을 담은 글을

일본 관련 사이트 등에 올렸다. 또 종업원이 한국인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하거나 고추냉이 때문에 손님이 고통스러워하면 이를 비웃기도 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사진은 2008년 6월에 간 오사카 초밥집

그 때는 그런 생각이 안들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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